※일기 같은 것※

상상스퀘어 사피엔스 매니저 지원용 포트폴리오

먹고배우는자 2022. 11. 19. 17:25

<자기소개>

저의 커뮤니티 활동의 첫 출발은 01410 번호에서 출발 했습니다. 

바로 이 화면을 볼 수 있는 곳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기도 했지만 커뮤니티 활동을 주로 하였습니다. 하이텔에 접속하면 자료실과 게시판 그리고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고 거기서 애니메이트에서 활동 하였습니다. 애니메이트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었습니다. 이때는 제가 초등학생이었지만 공부보다 애니메이트에서 활동하는 것이 더 즐거웠습니다. 채팅을 하면서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하고 오프라인 모임이 있다면 빠지지 않고 참가하였습니다. 오프라인 활동을 할때는 서울 코믹월드 행사가 열렸을때에 맞춰서 모였습니다. 동인지도 사고 팬시도 하고 뒷풀이로 노래방을 가서 애니메이션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코믹월드는1999년 5월 동대문에서 개최될 때부터 빠짐없이 참여하여 2009년 일본에 대학 유학을 가기 전까지 90회에 걸쳐 참가했고 오프라인 모임 참가도 90회를 넘겼습니다. 이렇게 참가하는 동안 다양한 애니메이션 온라인 모임에 가입하여 수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하나로가 있었을때는 하나로에 유명한 애니메이션 클럽인 Hanaro Animation Club 줄여서 HAC동에 가입했고 그러면서 나우누리에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만사동에도 가입. 이후 신비로 애니피아에도 가입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13년이상이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은 인터넷에서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이렇게 애니피아를 활동할 때만해도 시삽보가 되어 오프라인 모임을 기획하거나 진행하고 좀더 회원 수를 늘리는 방안과 애니피아라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좀더 활성화 시키는 여러가지 방안을 운영자와 운영진과 함께 매주 회의를 하면서 제안했습니다. 이 이미지에서 보이는 애니피아 회칙도 저와 운영자와 운영진과의 회의 끝에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일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드림하트 커뮤니티의 부운영자로서  역시 오프라인 모임을 기획하고 진행하거나 게시판 관리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인 온애니타운이라는 곳에서 게시판 관리를 했고 윈엠프를 사용하여 멘트를 포함한 음악 방송도 하였습니다. 이때만해도 유튜브가 없었기에 윈엠프와 방송 플러그인인 샤우트캐스트를 활용하여 방송하는 것이 주류였습니다. 이후 대학에 입학하면서 부터는 한국에서 가장 활발했던 네이버 애니메이션 카페인 애니타운에서 부 매니저가 되어 애니타운 회원 대상 단톡방 커뮤니티 기획 및 운영과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운영과 애니타운 운영진들과의 조직문화를 설계하고 진행시키는 한편  애니피아 운영에 관한 행정 업무와 모임이 있거나 광고주를 받거나 협업사와의 문서 작성 업무와 총무 업무와 애니타운에 운영진을 채용할때의 인사관리 업무 등 많은 업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애니타운이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애니메이션 커뮤니티로 알려질 수 있도록 매니저와 같이
브랜딩을 기획하고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취업도우미 오픈채팅방을 현재 7년째 방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방장인 오픈채팅방은 현재 8곳이고 부방장인 곳도 12곳 이상 입니다.

목록을 적자면

방장인 방은

1. 마이스 행사 오픈 채팅방

2. 애니메이션 모임방

3. 성우 모임방

4. 애니메이션 제작 관련 모임방

5. 취업 도우미 방

6. 24시간 페이 아르바이트 공지방

7. 만화 사랑방

8.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유저방

 

부방장인 방은

1. 프리랜서 모임방

2. 크몽 사용자 모임방

3. 30대 이후 성인들의 애니메이션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방

4. 실명 아르바이트 공고방

5. 도봉구 거주자 방

 

등 입니다.

 

이러한 현재의 저를 만든 비결은 성실함과 신뢰를 주는 언행 및 어떠한 문제라도 솔선수범 나서서 운영진이라는 책임아래 해결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온 오프라인 활동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회원 관리를 하였고 투명하여 운영 하였으며 가능한한 회원분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프라인 모임을 기획할때에도 미리 가서 주변을 보고 회원분들이 좋아할 거 같은 메뉴가 있는 카페나 식당을 알아보고 몇곳 후보를 모아 목록을 한다음 회원 분들께 투표를 통해 고르고 선정하고 가서 단순히 먹고 이야기를 나눌 뿐만이 아니라 어떤 걸 더 즐기거나 할 것인지 게임 같은것도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독서모임에도 가입하여 재테크나 자기계발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리뷰를 쓰고 평가를 받으면서 글쓰기 역량을 높이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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